[지역사회조직팀]가정의 달 마을축제 '다시 찾은 봄'
2022.05.12 10:08- 작성자 마포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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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5월 3일~4일 마을축제 '다시 찾은 봄'을 진행했습니다.
5월 3일에는 NO 플라스틱 캠페인과 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NO 플라스틱 캠페인은 함께 필(必)환경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환경실천모임 '지구를 부탁해' 참여주민이 운영해 주셨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받아주셨는데요.
날씨가 상당 더웠음에도 적극적으로 진행해주신 덕분에
115명에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서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자회는 오전부터 정말 많은 주민이 찾아와줬습니다.
생필품, 유아용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이 있었는데요.
필요한 물품을 착한가격에 구매하고 구매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두 배로 기분 좋은 소비를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5월 4일에는 바자회와 더불어 아이들이
동네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4가지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첫 번째, 놀이부스에서는 판 뒤집기, 컵 쌓기, 물병 세우기 총 세 가지 놀이가 진행됐습니다.
놀이마다 성공미션도 있어 성공할 때마다 신나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부스에서는 바람개비, 잠자리 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됐습니다.
집중하며 만들기를 하는 아이들과 완성한 바람개비를 들고 뛰며 돌리면서 신나 하는 아이들이 2층을 가득 채웠었습니다.
세 번째 부스는 옥상쉼터의 포토존이었습니다.
포토존은 알록달록한 풍선과 바람개비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포토존에서 나눠주는 풍선과 만든 작품을 들고 활짝 웃으며 사진 찍는 아이들 덕분에 옥상이 더 환해졌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부스에서는 모든 체험을 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뽑기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뽑기 게임 결과에 따라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줬는데요.
좋은 장난감이 당첨되길 기대하며 아이들은 설렌 마음으로 뽑기게임에 참여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마을축제 덕분에 오랜만에 복지관 전체가 북적였습니다.
그리고 축제 내도록 아이들의 신난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진행한 저희도 함께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축제 '다시 찾은 봄'에 재밌게 참여해 준 주민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복지관의 다른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족의 끈끈함을 더욱 느끼는 5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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