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토요일 복지관에서는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줄은 가족들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상상 여행을 떠나보고 꿀벌도시락을 만드는 푸드테라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가족들과 여행을 가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꼭 갖고 가고 싶은 물건은 뭔지 생각하며 상상여행을 떠났어요.

그리고 주먹밥으로 둥글게 모양내고 다양한 요리재료를 활용해 꿀벌가족과 창의적인 주먹밥을 만들었답니다.

만든 주먹밥들이에요~! 너무 귀엽고 예쁘죠?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나와서 가고 싶은 여행지와 만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모두 얼마나 씩씩하게 발표를 잘했는지 몰라요!

활동하는 2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즐겁고, 아이들은 내가 만든 요리를 내가 먹을 생각에 설레했답니다.

즐겁게 활동하고 돌아가시는 가족들을 보며 저도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기관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