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기에 이어 주민만남DAY 2회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TF팀들은 주민들의 입장에서 듣고 더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과 욕구조사를 진행했습니다.

5월 14일 아현동TF팀에서는

주민들과 혹은 주민 간의 관계형성을 위한 인사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이웃 간의 인사예절을 약속하고

서로 자연스럽게 인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더불어서 아현동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관의 역할도 물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5월 27일 공덕동TF팀에서는

마을 곳곳을 다니면 공덕동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관이 해야 할 일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저소득층 지원, 마을편의시설 지원, 여가문화프로그램 지원 순으로 응답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복지관에 요청하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6월 2일 도화동TF팀에서는

3회기 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복지관에서 도화동 이웃이 함께 진행하고 싶은

소통 프로그램을 물어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가장 많이 응답된 것이 운동프로그램이었습니다.

3회기에는 어떻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지 기대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마을의 분위기가

주민만남DAY 활동을 인해 환해진 느낌이었는데요.

많은 주민들의 욕구를 수렴하다가 보니

몰랐던 부분, 예상과도 달랐던 부분이 많아서

복지관에 새로운 숙제가 생긴 것 같네요!

마지막 3회기 활동이 남았는데

주민들과 열심히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주민만남DAY 활동으로 찾아뵐게요!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