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주민만남DAY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도화동, 공덕동, 아현동 3개 팀이 나누어

각 지역탐방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더불어 복지관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4월 21일에 진행된 도화동TF팀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도화동 주민이 어떤 변화가 있는 확인하는 주민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전 후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우울하고 답답해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코로나가 끝난 후 사람들과 만나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월 27일 공덕동TF팀은

‘걷다보니 공덕 만리’ 지도를 따라 공덕동 일대를 탐방하고

지역의 특성과 더불어 주민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공덕동 욕구에 맞는 복지관의 역할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4월 29일 아현동TF팀은

아현동 곳곳을 탐방하고 다음회기에 진행될 캠페인 활동 장소를 물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만남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유동인구가 많고

공간적 여유가 있는 장소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주민만남DAY 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