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차가운 날씨를 뚫고  지역사회보호서비스 이용 어르신 10명이 목욕서비스에 참석하였습니다

혼자서 대중탕 이용이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들을 봉사자들이 인솔하여

따뜻한 온탕에 몸을 담그면서 관절염으로 고통스러웠던 순간을 잠시 잊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어요

세신도 도와드리고 마스크팩도 해드리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 속옷을 지원해드려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100% 만족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봉사자들도 뿌듯해하시고 담당자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