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사업에서는 마실길북카페에서 ‘놀줄아는 공덕동 싹쟁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놀줄아는 공덕동 싹쟁이“는 공덕동에 건강한 놀이문화 정착시키고

놀이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지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놀이활동에서는 주로 보드게임이 많이 진행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던 보드게임을 하다 보니 잘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되고

많이 참여했던 분이 새로운 참여자에게 게임 진행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놀이활동에서 제일 인기 있는 보드게임은 젠가인데요.

얼마나 잘하는지 이제는 무너질 때다 싶은데도 안 무너트리고 계속해서 게임을 이어가더라고요.

단순한데 긴장감은 있고 넘어졌을 땐 소리 지르고 웃으면서 너무 재밌게 게임을 한답니다.

‘놀줄아는 공덕동 싹쟁이’에 아직은 어르신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어머니, 아버지, 학생, 아이들도 참여해서 모두가 다 함께 어우러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놀고 싶은 사람은 ‘놀줄아는 공덕동 싹쟁이’ 놀이활동에 참여하러 오세요. 신나게 놀아요! 

‘놀줄아는 공덕동 싹쟁이’ 

공덕동 주민이 놀이활동으로 이웃과 하하호호 즐겁운 웃음꽃을 때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