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복지관에서는 주민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에서는 기본 인권에 대해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용자가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총 4가지로

첫째 인사하기, 둘째 상대방의 이야기 잘 듣기, 

셋째 정확한 소통을 위해 질문하기, 넷째 감사 표현하기였습니다.

나의 인권이 지켜지는 것만큼 상대방의 인권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참여주민들은 "존중과 사랑으로 소통해야겠다", "인권에 대해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로의 인권을 지켜주며 사랑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쌓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