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민주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동복지대학)’ 사업 제4기 컨소시엄 업무협약식 및 전문위원 위촉식이 지난 6월 3일(목) 마포구청 1층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민주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동복지대학)’은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동복지대학을 통해 동 단위 주민력, 지역복지력을 강화하여 동 복지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마포구에서는 공덕동과 도화동이 신규로 선정되었으며 민간 전문기관으로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개최된 컨소시엄 협약식에는 공덕동과 도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경환, 윤복재)과 주민센터 동장(이정식, 김영란),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김예숙)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존중과 신뢰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동복지대학 운영 전반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협약식 뒤에 이어진 본 사업 전문위원 위촉식에서는 복지관 노원주, 방희진 사회복지사가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마포구청장을 대신하여 복지정책과 과장(김경숙)으로 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복지관은 민간 전문복지기관으로써, 전문위원 소속 기관으로써 앞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