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조직팀] 제41회 장애인의 날 캠페인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2021.04.23 14:06- 작성자 마포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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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캠페인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기원하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복지관에서도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기원하며,
장애인의 문화접근성과 장애인, 노인의 제도적·물리적 장벽을 없애는 배리어프리에 대해 알아보고
배리어프리 영화를 감상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캠페인 참여 소감인데요.
장애인의 문화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존중받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바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각, 시각 장애인들도 모든 예술, 문화 향유에서 제외 받지 않도록 ‘배리어프리’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본다.
일, 노동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리는 모든 문화와 여가 측면에서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처럼 느끼고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장애인활동보조를 위한 보조사자격을 지난해 취득하였습니다. 언젠가 누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의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웃으며 차별 없이 존중하며 사는 행복한 하루하루가 장애인분들에게도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소리만으로도 화면 내용이 상상될 수 있게 화면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넣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는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되며 미처 그분들의 불편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해보지 못한 시각으로만 보기 또는 청각으로만 듣기를 해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배리어프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네요.”
“소리 없이 화면을 보는 것에 대한 어색함이 크지않네요. 화면 없이 소리로 들으면 영상 이상의 의미를 상상할 수 있기도 하고요.
다시 한번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였어요.”
변화는 인식을 바꾸고 관심을 갖는데서 시작됩니다.
앞으로 장애인권에 관심을 가져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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