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조직팀] 자산형성 12월 가족 특별활동 '미리 메리 케이크마스' 진행
2020.12.22 16:15- 작성자 마포종합복지관
- 조회 675
한껏 추워진 날씨로 겨울이 다가왔음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 참가자님들과 함께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고자
<미리 메리 케이크마스>라는 이름으로 특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너무 멋진 케이크들,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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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송 받자마자 딸과 함께 만들었어요.
추운 날씨, 수능일이라 집에있는데 선물같은 실습세트가 배송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만들기 키트가 설명과 유의사항이 워낙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어서 즐겁게 좋은시간 보내며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과일 통조림 대신 집에있던 귤을 설탕에 조린 뒤 넣어서 그런지,
더더욱 홈메이드 케잌이 완성되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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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님!
청년통장 하고 있는 임OO라고 합니다.
이번 미리 메리 케이크마스 활동에 신청해서 진행해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보내주신 이미지가 예뻐서 신청했는데
받고 나서는 앗...좀 부끄럽다 너무 애들이 하는거같은 느낌인데...싶었거든요!
근데 하다보니까 ㅋㅋㅋㅋ 세상 동심으로 돌아간거같고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되게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고 가족들과도 때아닌 해프닝처럼 웃으면서 보냈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만나야하는 활동도 좋지만 비대면 활동으로 이런 활동들도 재미있고 알찼던 것 같아요!!
좋은 정보와 활동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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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베이킹을 자주 해먹었지만 케익은 처음이라 재미있었습니다.
집에있는 재료를 더해서 더 이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했어요~
케익시트랑 생크림등 모두 준비되어온 상태라 더 손쉽게 만들어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촛불도 끄고 소원도 빌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는데 재밌게 만들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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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 아빠의 생일인데, 아이들이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대만큼이나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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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리 메리 케이크마스 활동으로 케이크를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정말 뭐 만드는데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데요.
설명서가 잘 되어 있고 키트 안 물품들도 쓰기 간편해서 짧은 시간 안에
재밌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어요.
심지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완성하고 지인들에게 사진 보내니 다들 예쁘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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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리 메리 케이크 마스 활동' 을 한 마포구 주민입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하여 부모님과 함께 외식조차 힘들어진 현실에서 부모님과 함께 집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을 기획해주신 복지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처음 문자를 받았을 때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음식 만드는 것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년간 집에서 다져온 어머니의 요리실력과 마침 어머니 생신이 12월 10일 이여서
어머니 생신 때 드리는 기성품 보다는 같이 만든 케이크로 생신파티를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집에 과일이 많아서 따로 과일 통조림은 준비하지 않았고 과일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는 기존의 재료들로
만들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것에 서툴러서 어머니께 많이 의지하고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의 레시피대로 하려다가 우리만의 케이크를 만드는 것에 의의를 두자라고 생각하여
기존의 레시피와는 다른 방향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지 몰라서 오래 걸리려나 생각했지만 만들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렀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했던 시간이 언제 였는지 조차 잊어버린 지금, '미리 메리 케이크 마스 활동' 을 통해
케이크를 만들다 보니 예전에 같이 음식을 만들었던 그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생크림은 얼마나 넣어야 할까,
장식은 어떻게 하면 예쁠까,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예쁘게 나올까 등등 장난과 대화를 하며 보낸
어머니와의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이 활동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어머니와 함께 음식을 만들 수 있지만 이것 저것 핑계를 대면서 하지 않았던
과거의 시간을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복지사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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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정말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모이지 못하는 요즘,
크리스마스를 조금 일찍 축하하는 기쁜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곧 성탄절입니다.
즐거운 성탄 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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