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마을 프로그램 후반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3,4회기에서는 '자연, 가족' 주제의 동화를 친구들에게 들려주었고 

​'다육 테라리움'과 '우리가족 액자'​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숲의 청소부라 불리는 '버섯'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고

형제들과 모습이 달라 각자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할지 고민하는 아기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의 사랑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해본 독후활동이라 친구들의 감상이 더 특별하게 담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프로그램의 특별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주민 환경동화구연 봉사단 <그린마우스> 선생님들께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연습하시고 프로그램에 함께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은 다음 기회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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