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함께하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마포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마을 푸른Day’축제의 장 마련

 지난 28일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예숙)에서 지구와 함께하는 마을축제 ‘우리마을 푸른Day’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역주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원데이클래스, 반려식물 나눔, 바자회,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환경실천 의식 전파와 더불어 이웃들 간에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노정균)와 공덕식물유치원(작가 백수혜)에서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고 주민들에게 환경보전과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었다.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김예숙 관장은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주민들과 함께 만나고 웃을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특히 요새 기후변화 위기로 인해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두드러짐에 따라 지역주민들도 환경실천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마포구의 대표적인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매년 5월마다 다양한 주제로 마을 주민들의 문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