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5일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 인디포커스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5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가 일자리창출 사업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2일에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2015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있으며, 현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결연후원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지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 김예숙 관장은 “후원 목적에 따라 지역 내 중장년 

및 어르신들의 경제활동 기회 제공과 소득보장을 위해 사용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은 “한명의 친구가 있을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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