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전화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제9회 생명존중 캠페인 '함께! 공감'이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생명존중캠페인, 그림전시회, 워킹스루 부스 등 생명존중에 대한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접수자에게는 간식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예숙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진호 기자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