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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한 명의 친구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전화복지재단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의 공지사항 공간입니다.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캠페인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포종합복지관 작성일 21-04-13 15:25 조회 2,557회 댓글 30건

본문

안녕하세요.

본관에서는 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카드뉴스를 보며 장애인의 문화접근성과 이를 높이기 위한 배리어프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배리어프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를 통해 이들과 마음의 거리를 가까이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카드뉴스를 읽으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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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프리 단편영화시청 링크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게시물 상단 링크를 눌러도 연결됩니다.

 

★★★

 로그인/회원가입 후 참여 소감 작성해주세요.

                                                         (당첨 안내를 위해 필요합니다.)

                                                      작성자 중 5분을 선정하여 편의점 이용권 5,000을 드립니다.

                                                      ○ ​캠페인 진행 기간 : 2020. 4. 13. ~ 4. 27.

 

많은 참여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마포종합복지관님의 댓글

마포종합복지관 작성일

소감 작성 예시)
비장애인들은 편하게 하는 활동들이 장애인들에게는 장벽이 존재해 접근성이 낮은 현실을 알게됐어요.
그리고 배리어 프리 영화라는 것도 처음 접해 보았어요. 이런 게 있다는 거 조차 몰랐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배리어프리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루어져서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모두 똑같이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이번에 알게 된 사실도 주변 사람들과 많이 공유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 동착하도록 해야겠어요!

히야님의 댓글

히야 작성일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걸 못하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영화관에서 너무 영화를 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시청각장애인분들은 배리어프리가 아닌 이상은 영화를 관람할 수 없으니 영화관람 자체도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리어프리 영화가 흔하게 상영되는 게 아니다 보니 비장애인들처럼 영화 선택 폭이 넓지도 못할테고..
배리어프리가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많아져 장애인분들도 활동의 제약이 없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라리님의 댓글

아라리 작성일

캐릭터가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 소리대신 자막으로 대신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시청각 장애인 분들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동이님의 댓글

만동이 작성일

"배리어프리"
넷플릭스가 나오면서 한국영화도 청각 장애인이 자유로이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시각 장애인의 경우 상황 설명이 필요한 영화 상영이 정말 시급하구나...비장애인들은 당연하게 누리고 있었던 편리함을 장애인들은 누리지 못 하고 있었고 개선을 하지 못 한 점에서 정말 깊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실제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모든 점들이 해소가 되어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살기에 정말 편안하고 모두가 행복과 평등을 누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살기 좋은 나라를 떠올리면 장애인들이 불편함없이 거리를 오다니는 나라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이렇게 평당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는 마포종합복지관에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이 좋은 소식을 널리널리 알려 실제로 폭 넓은 곳에서 시행이 가능하도록 함께 동참해야겠어요!

미미님의 댓글

미미 작성일

마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배리어 프리 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네요.
장애인들은 어떻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을까? 일상에서 비장애인이 누리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해 한번쯤은 막연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많은 부분 중에서도  문화예술에서 배리어프리에 대한 적용 사례를 단편적으로 잘 보여준 영상이란 생각이 듭니다.
보통 뉴스에서 작게 수화를 하시는 수어통역사 분은 봤었거든요.  그런데 만화라던지... 드라마는 어떻게 볼 수있지?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었어요.
전에는 시각 장애인분들을 위해 음성으로 해설을 해주는 드라마 영상을 한 번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화면 자체를 해설해주는 만화영화를 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표현들로 이해하고 볼 수 있구나 라는것을 알았네요.
첫 감상이라 ( ) 괄호가 의미하는게 무엇이었지 한 번 더 찾아보고 하느라 조금 더디고 어렵게 보았지만, 그래도 후반부에가서는 좀 익숙해지면서 볼 수 있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누구나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누구나 다 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는 인식의 변화가 가장 중요함을 느낍니다.
이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말님의 댓글

양말 작성일

종종 씻고나서 머리를 말릴 때 유튜브를 켜면 드라이기 소리 때문에 화면에만 의지해 보게 되는데 영상에 자막이 나올 때면 소리를 듣지 않아도 대화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비장애인이 잠깐 체험해본 거라 얘기하면서도 부끄럽지만 누군가에겐 자막이 꼭 필요한 기능이겠다 싶었는데 덕분에 배리어프리 라는 단어를 알게되어 감사했고, 이런 꾸준한 노력을 통해 같은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인 서로가 더이상 낯설지 않고 가까이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햇님님의 댓글

햇님 작성일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것들이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배리어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은데, 이렇게 조금씩 알게되고 그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야님의 댓글

주야 작성일

배리어프리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소리 없이 영화를 보는데도 디테일하게 자막이 나오니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면서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어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참여하게되면 좋겠어요!

이마음님의 댓글

이마음 작성일

눈을 감고 들으니 귀가 평소보다 더 예민해졌습니다. 머릿속에 나만의 영상을 만들며 내 상상에 집중해보있습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형상을 그저 생각없이 받아들였던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어떻게 이 영상을 느낄지, 또 청각장애인들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해집니다. 내가 일상에서 여러가지 문화를 접할 때, 그동안 무슨 문화를 어떻게 느꼈을지 처음으로 궁금함이 듭니다. 영화, 뮤지컬, 미술전시, 사진전, 음악회, 동네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벽화까지. 어떻게하면 우리가 모두 문화를 매개로 함께할 수 있을지, 함께 협업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누누님의 댓글

누누 작성일

우리는 모두 자유와평등을 외치지만
장애인분들께도 과연 자유와평등의 기회가 주어졌는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 번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배리어프리를 통해서 점점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배리어프리를 배웠으니 앞으로는 저도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실천하고 배리어프리를 주변에
많이 알려야겠어요

카밀라묜님의 댓글

카밀라묜 작성일

배리어프리라는 단어. 참 생소하네요.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외치지만 현실은 장애인들은 늘 배척되고 외면받기 일쑤였지요. 아이를 키우며 유모차만 끌고 나가도 세상에 이렇게 많은 턱과 많은 불법주차가 있었나.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이렇게 힘든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은 얼마나 불편할거며, 골목길, 대로에서 마구 빵빵 거리는 차와 오토바이 속에서 청각장애인은 얼마나 애가 타고 무서울까요. 이번 영화를 통해 자막안에서 보여지는 감정들, 내가 상상하는 캐릭터 목소리, 코고는 소리, 웃음소리의 상상력. 부엉이 아저씨를 깨우기 위한 여정. 색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 약자를 배척하지 않는 삶. 그들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정책을 만드는 시대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하님의 댓글

이하 작성일

솔직히 평소에 장애인들이 어떻게 문화 생활을 누릴까에 대한 고민을 해보지 않았어요. 카드뉴스를 읽으며 장애인들이 비장애들에 비해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환경에 놓여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어요. 배리어 프리 영화를 보니 확실히 이런 영화가 더 많이 만들어져야 장애인들이 조금 더 풍요로운 여가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배리어 프리 영화는 주변에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이런 쪽에 지원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의 관심도 많이 필요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카드 뉴스가 아주 좋은 시발점이 되는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해, 누군가의 불편함을 조금씩 줄여가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구르는돌님의 댓글

구르는돌 작성일

가끔 아주 가끔 일상 속에서 당연히 누리는 권리와 편리함이
만약 내가 장애인이라면 불편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해보았지만
장애인의 문화 생활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또한 막상 일상에서 만나는 장애인과의 대면이 불편하고 번거로움을 느끼는
현실이 팍팍하게 느껴지네요
작은 관심과 배려가 함께 편의를 누리는 사회가 되는 작은 실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들바람님의 댓글

산들바람 작성일

장애인들에 대해 많이 무관심했습니다  배리어프리 영상을 보면서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편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배리어프리 실천해서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가면 종겠습니다

20230606님의 댓글

20230606 작성일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해 처음 알게됐습니다. 많은 제작사들이 배리어프리 영화를 제작해서 장애인들도 더 다양하고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록이님의 댓글

록이 작성일

베어프리 영화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는데 많은 상영관에서 하지는 않는다고 들었고,

영화의 종류가 한정적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더 다양한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함께 보는 영화가 좋잖아요~

코타님의 댓글

코타 작성일

음소거를 하고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청각장애인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배리어프리영화가 없었을 때는 영화를 본다는 상상도 못했을 것 같네요.  사실 8분 남짓되는 영상을 음소거하고 시청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자막을 빠뜨리지 않으려고 집중하다보니 눈도 아파왔는데요, 그래도 일반 자막영화보다는 더 이해하기 쉬웠고, 2시간 넘는 영화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장애인들이 주변에 있지만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살 때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런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사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주변을 돌아보고 시선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mjjj님의 댓글

mjjj 작성일

처음 배리어프리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는 자막 등이 너무 자세히 나와서 영화에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그러나 머리를 말리는 등 다른 일을 하느라 제대로 집중할 수 없을때 비로소 배리어프리 영화의 목적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드라이기 소리로 인해 영화 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자세한 자막으로 인하여 영화의 장면을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비장애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영화 구성이지만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요소들이 반영된 이 영화처럼
영화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있어 모든 일상을 당연히 누리고, 일상속에서 누릴 수 있는 요소들을 손쉽게 경험될 수 있도록 발전되는
기술, 발전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솜바님의 댓글

솜바 작성일

배리어 프리가 일상에서도 많이 반영되어 비장애인 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샤인러브님의 댓글

샤인러브 작성일

우리는 무언가를 잃기 전에는 그것이 있기 때문에 편하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배리어 프리... 평소에 살면서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그 영화를 보고 나니 쇼핑을 갈 때, 운동을 갈 때,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부분은 불편하였고 어떤 부분은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모든 일은 항상 최고로 약한자의 입장에서 결정되어야 한다. 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배리어 프리!!!모두 외쳐요 배프!!

맨탈갓충충님의 댓글

맨탈갓충충 작성일

베리어프리!!

머리와마음으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저 또한 아직 행동으로 실천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얼른 사회적으로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오길 바라며 베리어프리!

이쎄엔님의 댓글

이쎄엔 작성일

오디오를 끈 상태에서 비디오만 시청해봤는데, 사실 이런 간접 체험조차 해본 적이 없어 새로운 경험을 함과 동시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리어프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물리적인 벽을 작게나마 허물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나의 권리가 비장애인들에겐 이제서야 조금씩 누릴 수 있게 된 거 같아 씁쓸합니다

이 캠페인의 취지처럼 비장애인/장애인 모두가 함께 누리고 행복할 수 있도록 일상 생활에서도 더 눈여겨보고 작은 실천이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밀크티님의 댓글

밀크티 작성일

나에게는 당연한 것이지만 남에게는 특별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역지사지라고 하죠. 타인의 입장에서 체험해보니 배려가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 예술 뿐만아니라 장애인들이 동등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용우님의 댓글

윤용우 작성일

베리어 프리에 대해서 조금 알고있었지만, 문화예술 활동에도 베리어프리가 꼭 필요하다는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이사업이 계속 발전되어서 전국 장애인분들이 문화예술활동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물망님의 댓글

물망 작성일

장애인만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어내는것도 좋지만 배리어프리 컨텐츠가 당연한일이되어서 주류 문화를 다같이 향유하게된다면 정말로 비장애인과 장애인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소통하는 사회로 향하는 지름길이 될 배리어프리 응원합니다~!

mlelove님의 댓글

mlelove 작성일

베리어프리 컨텐츠를 처음 경험보고 필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대사만 전달하는 일반적인 자막과 달리 의성어,이름,이모티콘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전달할수 있기에 문화생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어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빨리 많은 부문에서 상용화되어 일상에서 흔히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달나무님의 댓글

달나무 작성일

소중해 기회, 소중한 컨텐츠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공감하기 힘든, 또는 생각해보기 어려분 부분을 생각지도 못한 쉬운 방법으로 경험했습니다.
당사자를 이해해야 공감할 수 있습니다. 공감이 변화의 첫 걸음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이 접하고 공감한다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당연해질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노력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올리리님의 댓글

올리리 작성일

베리어 프리라는 단어를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컨텐츠를 통해 체험해보니 생각보다 자세한 해설, 구체적인 자막이 있어야 당사자들이 컨텐츠를 경험할 때 비장애인처럼 온전히 이해하고 감동을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무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장애인들에게 불평등한 문화 예술 방식을 제공했다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모든 사회 구성원이 동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앎과 배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초코룡이님의 댓글

초코룡이 작성일

배리어프리를 감상하고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것들이 감사한일들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좋은취지의 캠페인입니다.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더욱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규야호님의 댓글

규야호 작성일

눈이 안보이시는 분들을 만난 경험이 있어서인지, 평소에 못 보는것 보다는 못 듣는게 조금 더 견디기 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자막으로 소리를 다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답답한 것은 어쩔수 없구나 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 경험을 통해 못보던 못듣던 불편함과 괴로움은 똑같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괴로움을 조금 더 짐작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