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고립가구관계망지원활동-도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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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종합복지관 작성일 24-07-11 12:58 조회 181회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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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동 주민과 함께하는 고시원 반찬나눔 활동
“복지관의 역할은 외로운 사람을 도와주는게 아닐까요?”
고시원 반찬나눔활동을 위해 도화동 식당 '오늘은 좋은날' 식당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마음을 보탤 도화동 주민과 함께 반찬 조리를 하였습니다.
(지역주민) “주위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같이 참여해서 뿌듯합니다!”
(오늘은 좋은날 사장님) “복지관에서 항상 좋은 일 해주시네요. 도움 필요한 일 있으면 언제던지 연락줘요" 라는 소감도 함께 남겨주셨습니다.
(고시원 사장님) “고시원에 어려운사람이 정말 많은데 반찬을 지원해주셔서 며칠은 든든히 먹을 것 같네요. 복지관에서 도와주셨다는 부분과 함께 반찬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며 굉장히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지역주민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과 욕구를 듣고 1인가구를 위한 고립가구 지원활동을 실천하였습니다.
지역 상가, 지역 주민 2명이 함께 마음을 보태주어 1인가구, 고립가구에 반찬을 지원하여 일생생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반찬나눔활동을 매개로 도화동 고시원과 관계를 형성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지역주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래봅니다.
도화동 1인가구, 고립가구를 위한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나누며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두 눈과 귀로 확인하며 함께 마을안에서 잘지낼 수 있도록 하려고합니다.
주민의 욕구를 기반으로 외롭지않은 지역사회를위해 지역주민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