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속 배우는 아이들’은 매주 연극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3일, 어느덧 10회차 연극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상상한 스토리로 연극을 만들어보며

하반기에 있을 연극 무대의 기초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날은 연극 활동 이후 사업 ‘중간평가회’를 열었습니다.

전반기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지금까지의 활동은 어땠는지, 무엇이 좋았는지, 나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피구가 제일 재밌었어요!”

“젤 첫날 연극이 기억에 남아요.”

“연극을 하고 난 후로 용감해졌어요.”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싱글벙글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한 시간만큼 서로 가까워지고 즐거워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연말에 있을 공연을 본격적으로 준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즐겁게,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