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환경 그림책 스토리 자문

8월에 구상했던 그림책 스토리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문에는 여성환경연대의 조은아 환경교육활동가를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구상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각 주제 대한 정보를 전달받고

환경적 사실이 잘 담겼는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내용에 대한 피드백만 받는 것이 아니라

주제와 관련된 환경문제의 발생 이유와 대응행동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참여자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힘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자문으로 그림책도 참여자도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9월 16일 환경 그림책 만들기

본격적으로 그림책의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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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강사님은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그림을 스캔, 인쇄할 것을 고려하여 각 작업에 대한 개별 코멘트를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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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각 작업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미 모두가 훌륭한 그림책 작가 같았습니다.

“아이에게 환경문제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엄마가 되기 위해 참여했는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이렇게 참여하고 진행하고 있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참여자의 말처럼

이웃이 함께 모여 실천하고 필환경의 가치를 담아내고 나누려는 자체가 의미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여자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