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제공팀]당근이웃 공동체 활동 및 나눔활동 3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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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종합복지관 작성일 22-07-21 15:30 조회 276회 댓글 0건본문
당근이웃의 상반기 마지막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수제청을 만들어 나누었는데요!
특별히 더운 날씨에 지친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청재료로 복분자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모임도 도화동 경로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경로당에 모인 주민분들, 어르신분들이 복분자와 설탕을 잘 섞어 청을 담궈주셨고,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적힌 안내문과 예쁜 스티커까지 붙여주셨습니다.
풍성하게 만든 덕에 경로당어르신들과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포장된 수제청을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하여 나누었는데요~
아파트 주변 상점을 20곳을 방문해서 전달해드렸습니다.
두번째 방문에 반겨주시는 상인분들도 계셨고, 처음 방문한 곳에서는 구매하시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나는 한게 없는데 받아도 되냐는 과일가게 사장님부터 수선집 사장님, 아파트 경비원님,
당신은 괜찮으니 더 어려운 주민에게 나눠주라며 오히려 저희손에 시원한 음료를 건네주신 철물점 사장님,
지난번 나눠준 부침개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해주신 세탁소 사장님 부부 등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주신 덕분에 나누는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수제청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하반기에도 살맛나는 도화동만들기 프로젝트! "당신근처의 이웃"은 계속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도화동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