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팀]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활성화를 위한 1권역 이웃살피미 워크숍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포종합복지관 작성일 22-10-21 20:31 조회 252회 댓글 0건본문
2022. 10. 20.(목)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활성화를 위해 1권역 이웃살피미 준비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웃을 살피는 것을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이다.
- 좋은 일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편한 사람이 하는 것이다.
- 이웃살피미는 무엇을 가져다주고 위로하는 것이 아니다. 관계를 맺는 것이다.
-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할 때 가까워지는 것이다. 그 사람이 좋아 하는 것을 빨리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헌신/희생 하면 기대하게 되어있다. 서운함이 커진다.
- 도식화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어지지 않는다.
- 모르는 이웃집을 방문 할 경우 내가 어색해서 말을 길게 할 경우 자칫 상대방을 소외시킬 수 있다. 질문과 인사말을 준비해서 만나야 한다.
- 사람은 보이는 대로 보지 않고 보고 싶은 데로 본다. 문제를 찾다보면 결국 문제아를 만들게 된다.
- 사람은 사랑받을 때 변화한다. 강점을 찾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좋은 인사는 알아주는 것이다. 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웃는 얼굴(눈이 웃어야 진짜)로 마주해야 한다.
- 정치 이야기, 종교 이야기는 위험하다.
- 결국 그 동안 내가 알고, 겪었던 평범함 인간관계의 기본을 활용하면 된다.
함께 나눈 이야기를 기억하며 이웃살피미의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