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 시기에 식자재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설렁탕세트를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은 요즘 같은 어려운 때에 정성 가득한 먹거리를 보내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 사태가 끝나서 복지관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도 끝날 듯 끝나질 않고 않고 마음도 울적하고 지친다. 

이젠 밥하는 것도 챙겨 먹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지는데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보양할 수 있는 설렁탕과 황태국을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 며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간만에 얼굴에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을 보며 이번 우양재단 ‘우양재단​ 여름철 보양식(제품명:한촌설렁탕 패키지 세트)' 지원 사업은 힘들고 지친 어르신께 한 그릇의 설렁탕으로 어르신의 마음과 몸이 따뜻해지는 지원 물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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