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독거 어르신의 인지 향상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원예 및 자조모임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예 활동의 경우 풀잎문화센터 이희자 강사님 지도에 따라 '나만의 꽃 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내가 만든 꽃 바구니를 집에 둘 수 있어 좋아요. 꽃 이름도 외워보고 하니 머리가 좋아지는 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매주 만나서 꽃 바구니도 만들고 이야기도 하니 더 친해지는 거 같아요."  등의 의견을 청취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10월 20일(목) 참여 어르신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드리기 위해 서울식물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은 원예 활동에서 보았던 식물들을 다시 한 번 마주하고 기억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지 향상 자조모임의 경우 효도 퍼즐 맞추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꽃보다 청춘 참여 어르신들은 본인의 퍼즐을 맞추며 적극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10월 한 달 동안 꾸준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