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7주간에 걸친 환경 그림책 만들기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평소에 유념하며 보았던 환경문제나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환경 메시지를

그림책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고 자문받으며 스토리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할지 고민하며

읽는 사람이 내용을 잘 전달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7주간의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그림책 마무리를 했습니다.

책이 나오는 데는 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원화와 작업 편집본을 활용해 자그마한 전시회를 할 예정이며

완성된 책은 기관에 비치하여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참여자 모두 이제 책이 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본되어 나온 책을 받아서 주민들에게 전달해 드리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순간이 기대됩니다.

7주 동안 참여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올 책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