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목요일

11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은빛행복생신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우가촌 설렁탕'에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을 대접해주었고, 

'한국전력공사마포용산지사'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따뜻한 이불을 어르신들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거동이 불가능한 어르신의 경우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신 선물과 설렁탕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에 어르신은  

"선물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들이랑 생일도 같이 보내고 축하 노래도 함께 부르니깐 좋네요.", 

"우리 생일 챙겨주겠다고 신경 써 주는 복지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 같아요."  

등의 소감을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은빛행복생신잔치에 함께해 주신 '우가촌 설렁탕', '한국전력공사마포용산지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