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덕동에 행복을 수놓다! 6회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OT 부터 자수수업까지 함께하시면서 참여자분들끼리의 친분도 많이 두터워 진걸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배우는 과정이라 어려움도 많았지만, 서로 알려주고 배우면서 어려움도 같이 극복해 갈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기초적인 자수를 배움으로써 참여자분들이 작품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예쁜 꽃에 진주와 비즈까지, 어버이날을 맞이한 카네이션 입니다.

                                       " 첫 작품  완성했습니다~ 바느질에 자신은 없지만 배우고 싶어 도전하였고 하나하나 선생님께 기법 배우고

너무나 실력 있으신 회원분들 작품도 보고 도움 받아가면서 열심히 해 보았어요 

완성하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기대되는 작품들 생각하며 (눈과 목은 고되지만^^) 행복한 시간 보낼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작품이 어렵지만 재미 있었고, 더불어 동네 좋은분들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계속해서 배우고 싶은데 강사님과 헤어짐이 너무 아쉽습니다."

" 끝냈습니다 첫작품으로 뿌듯하고 전문가가 보기엔 미흡해보일지라도 

전 절 칭찬합니다 .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자수쌤한테 배울게 많은데 너무 아쉽네요~" 

라고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운 자수를 통해서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덕동에 행복을 수놓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