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역동행팀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마을 프로그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독서의 흥미를 높이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 마지막 주부터 4회기 중 2회기 '환경, 여름'이라는 주제로 함께 했는데요.

첫 번째 시간은 플라스틱 쓰레기와 환경 파괴로 북극곰이 살 터전을 일어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환경 손선풍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봉숭아물 들이기, 모기향 냄새, 시골의 고즈넉한 모습 등 이제는 도시에서 느끼기 어려운 

여름에 대한 풍경과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개마다 여름의 모습을 담아 꾸미는 '대왕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방학 중 즐거운 경험,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장마와 삼복 더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전체 마무리 후에 다시 후기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회기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