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에서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2020년 우리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사회복지현장의 변화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사람들과 거리두기 만큼이나 마음의 거리가 멀어진 현장에서 우리 또한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지역주민을 위해 뛰었습니다.

2023년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역주민과의 거리가 가까워짐과 함께 사회복지현장에서 동료들과의 거리도 가까워 졌습니다. 

2023년을 시작하고 중간을 달려온 지금 한 공간에서 동료임을 확인하고 보다 나은 사회복지현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에 우리복지관도 함께하였습니다.

◆ 마포구 릴레이 포럼 

  *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 및 취약가구에 대한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의제와 정책을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 제9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포럼 Conncet UP

* 서울시 99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종사자 약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복지현장의 변화를 공감하였습니다.

◆ 마포구지역사회복장협의체 Workshop

* 마포지역주민의 복지증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천전략을 수립하고 공감하였습니다.​

◆ 마포구 민관사회복지종사자 Workshop 

* 민관협력을 통해 마포구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향상과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Workshop에 함께하였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움츠려있던 어께를 펴고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