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지역사회나눔활동’, ‘24년 아버지 자조모임’, ‘이색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사회나눔활동’(5/11)은 사화정원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으로,

공덕동 식물유치원 백수혜작가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사전에 아버님들께 사화정원에 들어갈 피규어와,

전달하고 싶은 장소를 생각해오라고 요청드렸습니다.

각 가정에서 준비한 피규어를 사화정원에 넣어 ‘나만의’ 사화정원이 완성되었습니다.

각 가정별로 제작한 사화정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화정원 만들기’는

“자신이 직접 결정해서 만들어보고 핀셋도 사용해서 조심조심 장식을 올리고 하더니 자신감이 조금 커진 것 같아요.”

“아이가 작은 자기만의 세상을 어떤 순서로 만들어가고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사회 나눔활동’은

“이번 활동으로 나눔의 기쁨도 알고 몸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정원은 하나는 할머니께 드리고 하나는 할머니와 자주가는 카페에 전달드렸네요. 바로 전시해 주셨습니다.”

‘이색문화체험활동’의 장소, 시간, 활동을 논의하고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각 가정별로 자녀와 함께하고 싶은 장소와 활동을 생각해오라고 말씀드렸으며,

‘이색문화체험활동’(5/18)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와 함께하고 싶다고 희망하신,

 

‘이색문화체험활동’은

“작은 손으로 자개에 그림도 그리고 또 청사초롱도 만들려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처음으로 남산골 한옥마을이라는 곳도 가보고 다른 친구들과 아버님들과 함께 체험하니 재미도 두배가 되었던 것 같아요.”

“키링은 어린이집 가방에 직접 달았어요.”

라는 소감을 들려주셨답니다:)

5월 '아자아자우리아빠'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교감하고, 유대감이 더욱 증진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참여해주신 아버님들과 자녀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6월의 '아자아자우리아빠'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