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만나고 주민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따뜻한 봄날의 시작이었던

지난, 4월5일 금요일 [도화동 주민만나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도화동 주민만나기활동은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활동을 위한 욕구조사가 진행되었는데요.

‘도화동에서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활동’과

‘살기 좋은 도화동을 만들기 위해 복지관이 도와야 할 일’에 대해

주민들에게 묻고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깨끗한 거리를 위해 이웃과 함께 청소를 하고 싶어요! ”

“ 봄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꽃을 심고 싶어요! ”

“ 복지관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을 도와주세요”

“노인들을 위한 스마트폰교실, 시니어에어로빅 등 문화프로램을 운영해주세요”

도화동 주민분들의 소중하고 의미있는 의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우리복지관은 더 자주 마을로 나가 가까이에서 주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